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가 한국·중국 자유무역협정, FTA 조기 비준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가입을 촉구했습니다.
국제통상협력위는 제2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를 열고 수출 부진을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경쟁국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한중 FTA를 조속히 발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TPP는 양자 FTA를 뛰어넘는 경제 효과를 가져오는 데다 TPP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역과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므로 우리도 가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