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통화 기금 은 올해 한국의 성장률을 3퍼센트, 내년에는 29퍼센트로 예상했다.
IMF는 화요일에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2월의 이전 수치와 변동이 없는, 추정치를 발표했다.
2월 보고서에서 IMF는 한국의 성장률이 2020년에는 2.8퍼센트 그리고 2022년에는 2.6퍼센트로 서서히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한 한국의 성장 잠재력이 노동 인구 감소로 인해 2020년대에는 연평균 2.2퍼센트로 줄어들어 2030년대에는 약 1퍼센트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