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한국의 산업 자원부 장관은 자동차 생산 공장의 하나를 폐쇄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GM이 실현 가능한 장기 투자 계획을 제출하고 한국에서의 경영 구조 조정을 위해 불투명한 스타일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이 자동차 회사는 지난 주 생산량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5월까지 남서부에 있는 군산 공장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결정은 정책 입안자들을 불안하게 했는데, 이는 이런 조치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된 목표와는 맞지 않는 대규모 해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 차는 한국 정부와 GM대우 차 노조와의 논의를 토대로 수주 내에 나머지 3개 공장의 한국 내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운규 장관은 국회 의원들과의 회의에서 정부가 GM의 한국의 재정 상황과 장기적인 사업 계획을 검토한 후 지원 계획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GM코리아의 경영이 원자재 가격에 대한 판매 가격의 높은 비율,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 그리고 GM본부에 대한 불공정한 재정 지원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면에서 불투명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위원회에서 말했습니다. ” 새로운 투자에 앞서 정부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문제에 있어서 감사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입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GM코리아의 지분 17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는 산업 은행은 자금 계획을 결정하기에 앞서 회사 경영진과 감사를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산은이(GM의 결정에 앞서서)좀 더 적극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백씨는 말했다. ” 하지만 GM이 의도적으로 주주 총회에서 그것들이 무역 비밀이라고 말하면서, 상세한 사업 전략과 기업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금지했다는 의심도 든다.”
실무적인 회담이 현재 진행 중인 가운데, GM의 베리 잉글레 부사장은 회사의 상세한 구조 조정 제안을 놓고 이동걸 산은 총재와 만났다.
양측은 실무 그룹의 협상이 끝나는 대로 감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아직도 어느 정도까지 시찰을 해야 할지를 논의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감사가 이달 말이나 늦어도 내달 초에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잉글레는 또 목요일에 이인호 통상부 차관보를 만날 예정이다.
GM은 한국 정부의 금융 지원과 세금 혜택을 받는 대가로 한국 정부가 지고 있는 27억불 규모의 부채를 형평성으로 전환해 주겠다고 잉글레와 만난 뒤 화요일에 여당인 민주당 홍준표 의원이 말했다.
GM은 국내 공장에 사용할 50만대의 차량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한국 기업에 28억불 규모의 새로운 투자 계획을 제안했다고 홍 사장은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현대 차가 한국에서 생산될 새 모델을 최소한 두개는 할당해야 할 것이다.
작년에 한국 GM은 910,000대의 생산 능력을 지닌 아시아에서 네번째로 큰 경제에서 52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