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수출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5위의 수출국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 민간 경제 연구소가 일요일 말했다.

현대 경제 연구원은 2018년 수출 실적 보고서에서 지난해 9월 현재 아시아 4위의 경제 국가인 우리 나라는 2016년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에 그것의 제품은 모든 수출의 3.6퍼센트를 차지했는데, 이는 그 나라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2008년부터 5위를 차지했던 네덜란드가 10년 전 4.4퍼센트에서 감소한 세계 수출 시장의 4퍼센트를 차지했다고 산자부는 말했다.

HRI는 올 한해 동안 개발 도상국에 대한 수출이 탄탄한 성장에 힘 입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제 통화 기금(IMF)에 따르면 선진 공업국의 경제 성장률은 올해 2%증가하여 2017년보다 0.2%포인트 하락하지만 개발 도상국의 경제 성장률은 0.3%포인트 상승한 4.9%가 된다.

그러한 경향은 수출 다변화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 도상국과의 무역을 늘려 온 한국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이 연구소는 수출 증가율이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과 관련된 다양한 위험으로 인해 작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한국은 일본 엔화와 같은 주요 통화에 비해, 원화의 평가 절상에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원화가 강세가 되면 특히 엔화가 가치를 잃게 될 경우 국내산 제품의 해외 가격 경쟁력이 낮아질 수 있다.

원유 가격 상승은 수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가격이 오르면서 성장을 더욱 복잡하게 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자체적인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된다. 한국은 광범위한 정유 시설과 석유 화학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부 텍사스산 중간 수출액이 4분기에 배럴당 60달러로 오르면 수출은 0.19%증가하지만 지속적인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

한국의 최근 수출 성장에 크게 기여한 반도체에 대해서 HRI는 하반기 동안 확장이 줄어듦과 동시에, 상반기에도 수출이 계속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소는 한국의 전통 산업 외에도 차세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에너지, 생명 공학, 로봇과 같은 8개의 새로운 사업 분야가 앞으로 좋은 성장 잠재력을 약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업종의 총 수출액은 2017년에 전년 대비 27.5퍼센트가 늘어난 730억불이었다. 이 분야의 성장률은 모든 수출에서 15.8퍼센트를 쉽게 상회했다.

HRI는 한국이 수출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재의 확장을 지속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