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서는 2017년에 스캔들이 많은 전직 대통령의 축출과 투옥 그리고 새로운 진보적인 정부의 극적인 부상을 포함한 중대한 사건들로 가득했다.

그러나 우리 나라가 정부와 국민의 능력을 시험할 많은 사건들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2018년에는 진정한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가장 임박한 일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동부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다.

탄핵시키지 않았다면 전 대표는 한나라당의 대통령 임기가 끝나 갈 기록한 것은 국제 스포츠 행사는 현재 다음 달을 역설적이 된 역사적인 유산을 가지고 있다.문재인 전 대통령 민정 수석 행정이야.

개막식까지 한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이 기회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티켓 판매율은 12월 24일 60%를 넘어선 반면, 기업 기부금은 12월 28일 현재 1조 5천억원에 달해 목표인 9억 9천만원을 상회했다.

하지만 진짜 게임은 이런 피상적인 수치에 관한 것이 아니다.

평창이 올림픽 정신에 따라 조화와 화해를 위한 국제 포럼으로 성공적으로 활동할 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다.

북한은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도발에 대한 지속적인 긴장감 속에서 참여 여부를 중심으로 북한을 공격하고 있다.

남한에 대한 유화적인 자세를 보이면서도 여전히 북한의 핵 보유국으로서의 지위가 ‘현실’이라고 강력 경고하고 있는 김정은은 월요일 북한이 기꺼이 북한 대표단을 베이징 올림픽에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평창 올림픽이 성공적이기를 바라며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다양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게임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한국 정부는 다음 달에 미국과의 일상적인 합동 군사 훈련을 연기할 것을 제안했는데 이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대화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유도할 수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반면에, 전시의 성 노예 합의에 대한 양국 갈등 이후에 평창에게 그의 방문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6월 13일에 있을 지방 선거인데, 이는 문 정부의 첫번째 주요 정치 행사가 될 것이다.

집권 진보 세력에게는 다가오는 선거가 새 정부에 힘입어 전통적인 보수 거점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반면 보수적인 야당에게는 이 시합이 다음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조류를 바꿀 수 있는 기회이다.

주요 관심사는 수도권의 정치권에 대한 리트머스 테스트로 간주되는 서울시장 선거이다. 박원순 현 시장이 3기 임기를 암시하고 있는 반면, 보수 야당들은 수도를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현재까지 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올해 우리 나라를 짓누르고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이슈는 주로 북한을 중심으로 한 국가 안보 의제이다.

평가는 다양하지만, 북한의 핵무기와 대륙 간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이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단 무기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북한은 이 정권을 다루는 데 있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착수한 “레드 라인”을 넘을 것이다.

동맹국인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 사회가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한미 양국은 일단 선을 넘게 되면 한반도의 안보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

외교적인 측면에서 한국과 중국은 12월에 있었던 중국 국가 방문으로 인한 긴장 완화 효과에도 불구하고 사드 배치와 관련한 이슈에 있어서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다.

이 두 나라는 전시 성 노예에 대한 논란이 되는 2015년 협정에서 갈등을 서서 논쟁 또한 도쿄와 계속하고 있다.

사회적, 정치적 도전에 대처하면서, 한국은 또한 오랫동안 침체에 빠진 2018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획 재정부는 한국 은행과 함께 2018년 세계 경제 회복과 수출 호조를 이유로 3퍼센트 성장률과 1인당 국민 소득이 3만불 이상이 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네번째로 큰 경제 대국인 우리 나라도 반도체 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워낙 커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