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한반도의 남동쪽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다시 불러일으켜 온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부의 비핵화 에너지 로드맵에 탄력을 더해 줄 것이다.
반핵 단체들은 이 의제가 새로운 원자로 건설을 계속하기로 한 최근의 결정을 재고할지도 모른다고 예상하고 있다.
“한국은 원자력 발전소를 강타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 정부는 성명을 통해 목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말했다.
한국 환경 운동 연맹과 에너지 정의 운동가들과 같은 반핵 시민 단체들도 두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달 울산시는 울산시에 있는 신코리 5호와 6호기 건설의 재개를 촉구하고, 토론과 여론 조사를 통해 청와대가 국민의 의지로 받아들인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이 계획에 근거하여, 원자로의 수는 현재 24개에서 28개로, 그리고 2038년에는 18,2038년에 14개로 증가할 예정이다.
그러나 핵 회의론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점진적인 후퇴는 한반도의 지진 발생 빈도에 직면하고 있다.
“작년 경주에서 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후에도 다시 한번 양산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 산업 종사자들과 일부 학자들은 원자력 시설이 충분히 안전하고 효율적이라고 말하면서 원자력 발전소는 진도 5.6의 지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앞서 연구한 바와 같이, 우리의 원자로는 지진과 그들의 결과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한국 과학 기술원의 정용훈 교수가 말했습니다.
한국 수력 원자력은 포항의 지진 센터에서 약 4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우송용 원자로를 포함한 모든 원자로들 중에서 어떠한 결함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한수원은 내년 6월까지 완공될 수 있는 진도 7의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24개의 운영용 원자로 중 21개를 보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포항 지진의 엄청난 후유증으로 인해 우리 나라는 에너지 이동 연대 표가 과연 가속화되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병화 유진 투자 증권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여전히 의제에 관한 분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최근 일련의 사건들은 한반도, 특히 고려 중인 벨트가 지진으로부터 전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