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한국 경제의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 혜택을 늘리고 임금 인상을 보장하며 보다 안전한 고용 지위를 보장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의 재조정을 강화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8월 초 전월 대비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 0.3%하락했다.

8월에 완공된 건설 공사는 전월 대비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내 수요의 세가지 주요 지표가 동시에 감소한 것은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전반적인 산업 생산량은 8월 이전과는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반도체와 전자 부품의 생산량은 각각 12.4%와 5.5%증가한 것으로 추산되어 0.5퍼센트 하락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공장 가동률은 전월 대비 72%감소한 72.1%를 기록했는 데 이는 제조업의 재고가 2.1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통계청에 의해 발표된 별도의 자료들은 8월에 212,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4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치였다. 청년 실업률은 외환 위기 여파로 1999년 이래 가장 높은 9.4퍼센트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