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의 4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기술과 투자와 관련된 기술과 투자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훨씬 뒤떨어져 있다고 한다.
이 연구소는 월요일 산업 혁명에 기초한 산업의 연구 개발 현황에 대한 국제 비교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는 한국의 산업 기술 평가 지수가 각각 77.4 포인트였는데 반해 미국에 비해 22.4 포인트였다.
유럽은 92.3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일본은 90.9점을 기록했다. 중국의 네번째 산업 혁명 발전은 68.1점으로 평가되었다.
이 보고서는 IT서비스, 통신 서비스, 전자 기기, 기계 설비, 바이오 메디컬 제품 등 다섯가지 세부 산업별 점수에 근거하여 국가 발전에 기초한 점수를 산출했다.
한국은 반도체, 전자 부품, 컴퓨터와 같은 장치의 개발을 포함한 전자 공학 분야에서 가장 높은 79.4점을 달성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데이터 처리, IT컨설팅, 데이터 처리를 포함한 IT서비스 분야 점수는 76.4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4차 산업 혁명에 관련된 산업계에 대해, 자료에 따르면, 총 750개의 지적 재산 특허가 한국에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는 총 5,240건의 특허와 5289건의 특허를 기록한 미국이나 일본에 등록된 총 특허의 약 7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총 674건의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전자 산업과 IT서비스 부문에서 최고의 산업 개발 점수를 달성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시아 국가에 비해 IT서비스 관련 특허를 덜 확보하고 있다. 중국의 IT관련 특허 등록 건수는 153건이었지만 한국은 134건이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산업 투자의 대부분은 전자 업계에 집중되어 있고, IT서비스, 바이오 메디컬 및 전기 통신 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한국의 4대 산업 혁명은 IT, 생물 의학, 통신 서비스 부문의 평균 점수가 77점을 기록한 반면에, 미국의 평균 점수는 평균적으로 합쳐서 20퍼센트가 넘었다. 전기 통신은 전체 투자의 13.1퍼센트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의료진이 2.3퍼센트 그리고 IT서비스는 1.7퍼센트에 이르렀다. 전자 상거래에 대한 투자는 총 43.1퍼센트였다.
세계 굴지의 반도체 제조 업체인 삼성 전자와 SKHynix의 투자를 확대하려는 삼성 전자는 2024년까지 36.9 조원의 합작 법인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세계 1위의 반도체 업체인 삼성 전자는 이 회사가 21조 4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SK하이닉스는 국내 플래시 메모리 칩 분야에서 15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