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무역 수지 흑자는 미국이 양국 간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5년 만에 처음으로 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미 8월 산업 자원부에 따르면 올들어 11월까지 미국의 대미 수출액은 63조원에 달했고 수입은 46억달러에 달해 1,70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1개월 만에 21억달러 규모인 21-11%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 수지 흑자는 올해 15억 8000만달러에 달했던 2012년 이후 처음으로 20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