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는 수출, 투자, 민간 소비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3퍼센트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 민간 싱크 탱크가 수요일 말했다.

우리 금융 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아시아 4위의 경제국인 한국은 전년 대비 3.2%성장한 내년도 성장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소비는 올해보다 더 나아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출과 투자의 성장세는 계속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 노트는 밝혔다.

소비자 지출은 정부의 가계 소득 증가율이 전년 대비 2.3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2.8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제 회복과 기술 제품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한국의 해외 선적은 2017년까지 8.9%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업의 자본 지출은 7.6%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건설 투자의 성장률은 올해 8.3%에서 올해 3.8%로 둔화될 전망이다.

“수출과 고정된 투자는 내년에는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인 회복 추세를 악화시킬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이 연구소는 말했다. “그러나 수출은 2018년 상반기까지는 두 자릿수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경제 연구원은 내년에 한국 경제가 대북 금융 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변화로 인해 국내 금융 시장의 변동이 심화되면서 리스크 요인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여기서 미국의 첨단 미사일 방어망 구축을 둘러싼 한중 간의 대치 상황은 내년에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초에, 서울과 중국은 한국 남동쪽에 위치한 일련의 지역 방어 구역 방어망 설치에 대한 그들의 쓰라린 대립을 뒤로하고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경제가 전년 대비 3%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한은은 2.9퍼센트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국제 통화 기금과 경제 협력 개발 기구는 또한 내년에 경제가 3퍼센트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올해 우리 금융 연구소는 11조 1000억원의 추경 예산안과 하반기 소비 지출 개선 효과 덕분에 경제 성장률이 바닥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